나우푸드 L-아르기닌 더블 스트렝스 1000mg x 120정/ 단점과 장점 한눈에 정리, 알약 복용이 더 추천되는 사람은? (3부류)

 

아르기닌 알약 형태의 대표주자 <나우푸드 L아르기닌 1000>도 장점과 단점이 각각 3가지씩 있습니다. 이를 한눈에 비교했고, 아르기닌을 특별히 알약으로 먹는 것이 더 추천되는 사람도(3 부류) 정리했습니다. 

 

-글 순서-
1. 나우푸드 L아르기닌 장점3 /단점3
2. 알약 아르기닌 복용이 더 추천되는 사람은? (3부류)
3. 마무리

 

1. 나우푸드 L아르기닌 1000의 장점과 단점

 

우선 본론부터, 아래에 <나우푸드 L-아르기닌 더블 스트렝스 1000mg x 120정> 제품을 다른 분말타입과 국내 액상(앰플)과 비교했을 때, 장점과 단점을 정리한 표입니다.

 

나우푸드 아르기닌 1000 장단점
장점	단점
- 상대적으로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한 느낌 - 알약이라 맛을 느낄 필요가 없음 - 아르기닌 염산염 (흡수가 약간 더 높다고 알려져있음) - 제약등급 원료라고 명시됨	- 고용량 복용이 쉽지 않음 (알 수가 많아짐) - 1알 크기가 다소 큰 편 (사람에 따라 상대적) - 몇 가지 부형제 첨가

 

자세한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장점

나우푸드 L아르기닌 태블릿 형태의 장점 중 하나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아르기닌 액상(앰플)과 동일선상 비교는 어렵지만 (주원료 함량, 주원료 타입, 부원료 유무, 섭취량 등이 다름), 일단 구매가능한 최소 1통(박스) 당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한 편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이보다 더 큰 장점은 아르기닌의 타입이 염산염 형태인 점(흡수가 조금 더 잘될 수 있다고 알려짐)과 제약등급 원료라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국내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아르기닌 액상스틱은 아르기닌 프리폼 형태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우푸드 아르기닌은 원료가 제약등급이라고 명시하고 있는데, 이 의미는 순도가 그만큼 조금이라도 더 높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2) 단점

엘 아르기닌은 섭취 시 먹는 양 대비 흡수율이 상당히 낮다고 알려져 있어서, 사람에 따라서 혈관 이완을 통한 몇 가지를 기대하며 조금 더 고용량 섭취를 원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이럴 경우 목으로 삼켜야 하는 개수가 너무 많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특히 (여성분들 포함해) 평소에 목구멍이 조금 좁다고 느끼시는 분들이나, 평소에 크기가 큰 태블릿 형태의 알약을 삼키는 것에 부담을 느끼신 분들께는 이 <나우푸드 L-아르기닌 더블 스트렝스 1000mg> 1알의 태블릿 크기가 다소 크다는 의견이 적지 않았으니 사전에 참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알약이 크기는 하지만, 충분한 물과 함께 삼켰을 때 하루에 소용량으로 1~2알 섭취는 큰 부담이 없다는 분들이 대다수 이긴 합니다.)

 

 

한편, 대부분의 태블릿 형태가 그렇듯이 가루를 뭉치는데 필요한 몇 가지 부형제들이(하이드록시프로필셀룰로스, 이산화규소 등) 들어가 있습니다. (참고로 아르기닌의 액상(앰플)에도 맛을 잡기 위한 기타 식품 첨가물이 들어있습니다)

 

만약에 기타 첨가물에서 자유로운 오리지널 원료를 섭취하고 싶다면 아르기닌 분말을 물이나 음료에 섞어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2. 알약 L아르기닌 복용이 더 추천되는 사람은? (3 부류)

상기 장/단점을 통해서 <나우푸드 L-아르기닌 더블 스트렝스 1000mg x 120정> 이 아르기닌 알약 형태 중에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 하나이지만, 조금 더 복용이 추천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부류)

 

(1) 건강유지목적 소용량의 섭취 원하는 사람 

 

아르기닌을 평상시 건강 유지목적으로 고용량이 아닌 소용량으로(하루 1~2,000mg 정도) 섭취를 원하시는 분께 적합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나우푸드 L-아르기닌 1000mg x 120정>의 제품 겉면에 보면 권장 복용량이 하루 2알인데, 그러면 제품 권장량은 하루 2,000mg 정도가 됩니다.

 

사실 이 경우 조금 더 높은 용량을 섭취하고 싶으신 분들께는 다소 적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나우푸드 해당 제품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양이기도하고, 건강 유지 목적으로 복용 원하시는 분들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되겠습니다.

 

(2) 위장부담으로 처음에 저용량부터 시작하고 싶은 사람

 

사람에 따라서 처음부터 고용량 섭취를 하다가 위장장애나 설사를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이 경우 섭취를 포기하거나 아니면 소용량부터 점진적으로 늘리는 방법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용량으로 가기 전에 본인에게 잘 맞을지 소용량부터 테스트해보고 싶으신 분들께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1알에 1,000mg이니 소용량일 때 양 조절하기 편리함)

 

(3) 가성비 제품을 원하거나& 알약크기 부담 없으신 분

앞서 말했듯이 사실 가격적으로 국내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액상스틱과 비교했을 때 동일선상의 비교는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주원료의 함량 차이도 크고, 주원료의 형태와 원산지, 부원료의 유무, 총량 등도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어쨌든 구매가능한 최소 단위별(1통/1박스) 가격이 저렴하게 다가오고, 원료 또한 아르기닌 염산염타입에 제약등급 원료라고 하니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저용량 섭취 시에 용이)

 

 

한편, 평소에 알약 크기에 거부감이 특별히 없으신 분들께 더 추천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족에도 영양제 섭취시에 알약 크기에 민감해하는 분이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알약이 더 작고, 함량도 작은 <나우푸드 아르기닌 500mg(캡슐 형태)>를 고려해 보거나 다른 액상 타입을 고려해 보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3. 마무리

이상 아르기닌 태블릿 형태의 대표주자 <나우푸드 L아르기닌 1000mg X 120정>의 복용 시 장점과 단점 그리고 추천대상을 정리해 봤습니다.

 

참고로, 나우푸드 아르기닌을 포함해 국내 대다수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아르기닌은 식약처에 등재된 기능성 원료도 아니라서 일반 '식품'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효과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가장 '검증된 품질'의 아르기닌 섭취를 원한다면,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아르기닌은 제품 겉면에 효과가 명시되어 있으니(정신적, 신체적 기능무력 증상 보조)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식약처에서 개별인정형으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아르기닌 제품도 (혈행 개선에 도움 줄 수 있음. 질병 치료나 예방은 X) 있으니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그만큼 '일반 식품류'로 분류된 아르기닌 제품보다 가격이 더 높은 편입니다.

 

장/단점을 비교하신 후, 다행히 아르기닌(Arginine)은 여러 선택지들이 있으니 맞는 용량과 맞는 타입을 조절하며 본인에게 맞는 것을 찾아나가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것 같습니다.

 

* 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으로 참고 사항으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약을 섭취 중이거나, 질병의 치료, 예방, 진단에 관하여 의료 전문의의 도움과 상담을 우선적으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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